한국거래소,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 > 이슈

한국거래소가 새롭게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Korea Value-up Index)'는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 주가지수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지수는 단순히 시가총액이나 거래대금 같은 전통적 지표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익성, 주주환원, 자본 효율성 등 다양한 질적 지표를 반영한 100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향후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루 갖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수익성, 자본 효율성, 주주 환원 등 질적 지표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투자자들은 이 지수를 통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투자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은 연 1회 정기적으로 평가되며, 이는 지속적인 기업 가치 상승을 유도합니다.

특히, 대형 우량주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을 제공합니다. 공시를 조기에 이행한 기업들에게는 특례 편입 혜택을 부여하여, 기업들이 더욱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발표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기존의 코스피 200이나 KRX 300과 비교해 더욱 개선된 투자 성과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 있어, 이 지수를 기반으로 한 투자 상품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지수는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들을 균형 있게 반영하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특정 산업군에 편중되지 않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더욱이, 11월에는 이 지수를 기초로 한 ETF 상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소액 투자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거래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실시간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제공하며, 11월 중에는 해당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 상품이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다양한 상품군에서 이 지수를 기초로 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들이 지수 편입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며, 이는 장기적인 기업 성장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지수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에 집중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100개 종목

정보기술(24개)

1.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3. 포스코DX  

4. 한미반도체  

5. LG이노텍  

6. HPSP  

7. 리노공업  

8. DB하이텍  

9. 이수페타시스  

10. LX세미콘  

11. 주성엔지니어링  

12. 티씨케이  

13. 파크시스템스  

14. 심텍  

15. 하나머티리얼즈  

16. 해성디에스  

17. 드림텍  

18. 두산테스나  

19. 원익QnC  

20. 비에이치  

21. 넥스틴  

22. 이녹스첨단소재  

23. 피에스케이  

24. 코미코  

산업재(20개)

1. HMM  

2. 포스코인터내셔널  

3. 대한항공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 현대글로비스  

6. 두산밥캣  

7. 한국항공우주  

8. 한진칼  

9. HD현대일렉트릭  

10. 팬오션  

11. LIG넥스원  

12. 에스원  

13. HD현대인프라코어  

14. 현대엘리베이  

15. 한전KPS  

16. 에스에프에이  

17. 에코프로에이치엔  

18. 윤성에프앤씨  

19. 경동나비엔  

20. NICE평가정보  

헬스케어(12개)

1. 셀트리온  

2. 한미약품  

3. 클래시스  

4. 케어젠  

5. 메디톡스  

6. 덴티움  

7. 종근당  

8. 파마리서치  

9. 씨젠  

10. JW중외제약  

11. 동국제약  

12. 엘앤씨바이오  

자유소비재(11개)

1. 현대차  

2. 기아  

3. F&F  

4. 코웨이  

5. 휠라홀딩스  

6. 에스엘  

7. 한세실업  

8. 메가스터디교육  

9. 골프존  

10. 케이카  

11. 쿠쿠홈시스  

금융/부동산(10개)

1. 신한지주  

2. 삼성화재  

3. 메리츠금융지주  

4. 우리금융지주  

5. DB손해보험  

6. 미래에셋증권  

7. 한국금융지주  

8. 현대해상  

9. 키움증권  

10. 다우데이타  

소재(9개)

1. 고려아연  

2. 한솔케미칼  

3. 솔브레인  

4. 동진쎄미켐  

5. 효성첨단소재  

6. 나노신소재  

7. 효성티앤씨  

8. 동원시스템즈  

9. TKG휴켐스  

필수소비재(8개)

1. KT&G  

2. 오리온  

3. BGF리테일  

4. 동서  

5. 오뚜기  

6. 삼양식품  

7. 롯데칠성  

8. 콜마비앤에이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5개)

1. 엔씨소프트  

2. JYP Ent.  

3. 에스엠  

4. 제일기획  

5. SOOP  

에너지(1개)

1.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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