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의학을 이끌 AI 프로젝트, 국제 공동 연구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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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2 10:49 댓글 0본문
국제 공동 연구 강화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의료 AI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국정부가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1월 22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의료 혁신, AI와의 만남
현재 의료 분야에서 의료 AI 및 디지털 치료 장비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를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 수준에서의 전략적 국제 협력과 함께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선진 기술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의료 AI는 인공 지능을 활용하여 의료 전문가가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을 진단하거나 관리하거나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의료 장비이다. 디지털 치료 장비는 환자에게 근거에 따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질환이나 질병을 예방, 관리 및 치료하는 의료 소프트웨어 장비를 말한다.
첨단 기술과 혁신, 의료 분야를 주도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50억 원 규모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국내외 선진 기관 간의 기존의 조각난 연구를 넘어 의료 AI나 디지털 치료 장비와 같은 의료 AI 분야를 연구 및 개발형과 상용화형으로 구분하고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혁신적인 AI 연구를 위한 대규모 지원
연구 및 개발형 프로젝트는 의료 데이터 확보, 의료 AI 또는 디지털 치료 장비 개발 및 국내외 의료 기관을 위한 임상 시험 등 초기 개발 단계에서 두 가지 과제를 지원한다. 최대 3년간 매년 최대 16억 원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상용화형 프로젝트는 의료 AI나 디지털 치료 장비의 안정성 및 효과를 확보하고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임상 시험 및 라이선스 확보와 같은 서비스를 위한 한 가지 과제를 지원한다. 최대 3년간 매년 최대 18억 원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절차와 응모 방법
의료 데이터 수집 및 처리, 성능 평가 및 검증(임상 시험)이 가능한 의료 기관, 그리고 연구 능력을 가진 대학 등 ICT 기업은 연구 및 개발 계획서를 제출하여 프로젝트 추진 계획, 기술 개발 능력 및 국제 협력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프로젝트 신청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내용 및 선정 절차에 대한 세부 정보는 복수부처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www.iitp.kr)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30일에 개최될 사업 설명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인재 양성팀장 성열범은 “디지털 기술 석권을 놓고한 기술 교전이 심화되고 본격적인 AI와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는 가운데, 선도적인 기술 융합을 위한 글로벌 연구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의료 분야와 다른 분야에서 AI 혁신이 기대된다. “우리는 이 분야에서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선도적인 AI 능력을 확보하고 전 사회가 디지털 혜택을 누리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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