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월 여행가는 달" 숙박할인권 25만 장 지원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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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7 14:35 댓글 0본문
정부는 국내 여행 활성화와 지역 경제 진작을 목표로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25만 장의 숙박할인권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내수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정책의 배경과 취지
이번 정책은 국내 관광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지난 2월과 3월에 진행된 숙박할인권 배포는 총 20만 장이 배포되어 862억 원의 여행지출을 유발하고 48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비수도권 지역의 관광 수요를 더욱 증대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정책 대상과 일정
이번 숙박할인권 지원 정책은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전국의 비수도권 숙박시설에서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의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2만 원 할인권을, 7만 원 이상의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특히 5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12개 광역시도에서 7만 원 이상의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을 할인하는 특별기획전도 진행된다.
구체적인 혜택 내용
이번 숙박할인권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
·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12개 광역시도에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
할인 적용 대상 숙박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으로 한정되며, 미등록 숙박시설이나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
숙박할인권은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할인권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발급 받은 할인권은 7월 14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정책의 효과와 기대
이번 정책은 비수도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행사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숙박할인권 배포가 이번에도 국내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숙박할인권 사용 주의사항
할인권은 발급 당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할인권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되며, 미사용자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 안내
숙박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콜센터(1670-398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부의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숙박할인권 지원 정책은 국내 여행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국내 여행을 즐기고, 아름다운 우리 국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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