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미디어 핵심인재 양성 등에 10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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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9 10:32 댓글 0본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크리에이터 미디어'를 지원하는 예산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산업이 미래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의 뉴스에 따르면 올해 예산에서 101억 원이 '크리에이터 미디어'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예산 증액은 크리에이터 미디어 분야가 청년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부상함에 따른 것으로, 특히 이번 예산에서는 구독자 수가 1만 명 이상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에 총 50개 팀을 대상으로 채널 성장과 수익 창출에 관한 자문을 제공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하나의 직업으로서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이번 예산에서는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도 강화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AI 미디어·콘텐츠 공모전'이 처음으로 개최되며, 이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 정책들은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청년 창작 활동을 촉진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동안 크리에이터 미디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작년에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스쿼드엑스 등 2개의 스타트업이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20명 중 15명이 성공적으로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했다는 성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에서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지원을 중점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핵심 인재의 양성, 산업의 전문화 및 AI·디지털 융합, 해외 진출 활성화, 그리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러한 정책들은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밝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프로그램에는 올해도 다양한 영역에서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핵심 인재의 양성을 위해 지역별 미디어 센터에서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며, 신직업군 발굴과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촉진된다. 또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AI 미디어·콘텐츠 공모전'이 개최되며, 이를 통해 국내 기술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할 수 있다.
끝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이 디지털 경제의 핵심 주체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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