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독'에 선도적 AI 도입으로 애견 동반 여행 서비스 혁신 > 이슈

스마트 나우(Smart Now)가 개발한 개 여행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하트독'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해 광범위한 실시간 응답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반려 동물 관련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하트독'이 산업 내에서 AI를 도입한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나우는 관계자는 '하트독'에 AI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반려 동물의 건강, 훈련, 음식, 간식 등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가장 효과적인 답변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AI 도입은 '하트독'이 개 주인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견의 수가 1,500만 마리에 이르면서 강아지에 관한 정보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보호자들은 여행 시에도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를 찾고 있다. 이에 따라 '하트독'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개와 함께하는 여행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이번 AI 시스템 도입으로 '하트독'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정적인 정보 제공이 아닌, 사용자들의 실시간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 나우는 앞으로 '하트독' 서비스 전체로 AI 시스템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개를 동반할 수 있는 호텔, 펜션, 레스토랑, 카페, 관광 명소 등이 자동으로 추천되며 예약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미 하트독을 3년 동안 이용해온 한 사용자는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항상 하트독을 사용해왔는데, AI가 설치된 덕분에 더 빠른 응답을 받아 불안한 개 주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개 주인들은 이처럼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반려견의 보호 및 관리에 더욱 신경 쓸 수 있게 되었다.

'하트독'은 현재 국내 여행지 8,000개가 등록돼 있으며, 각 지역, 거리, 인기도 별로 현장 사진, 비용 및 이용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호텔, 펜션, 레스토랑, 카페, 캠핑장, 쇼핑몰과 같은 장소에 입장이 가능한지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현지를 방문한 사람들의 실시간 리뷰를 통해 사용자들은 믿을 수 있는 애견동반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스마트 나우는 앞으로 '하트독'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와 함께 하는 여행이 보다 편리하고 즐거워지도록 고민하는 '하트독'은 앞으로도 개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