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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식품 시장 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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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1 11: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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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식품 시장 동향 분석 6c5b416fb31d4b95821f9d109cadfaf4_1707619310_4028.jpg
 



한국의 식품 시장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어떤 것인지 알아볼까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 산업 통계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농심에서 생산한 '신라면'의 소매 판매액은 3조 836억 6천만원으로 라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차파게티'(농심, 2조 131억원), '진라면'(오뚜기, 2조 92억원), '불닭볶음면'(삼양식품, 1조 472억원), '육개장'(농심, 1조 259억원), '안성탕면'(농심, 1조 183억원), '너구리'(농심, 1조 70억원), '왕뚜껑'(팔도, 725억원), '삼양라면'(삼양식품, 713억원), 그리고 '팔도 비빔면'(팔도, 706억원) 등이 있습니다.


과자 부문에서는 '새우깡'(농심, 1조 359억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포카칩'(오리온, 1조 164억원), '프링글스'(농심 켈로그, 985억원), '콘칩'(롯데웰치, 879억원), 그리고 '오징어땅콩'(666억원)이 있습니다. 비스킷 부문에서는 '홈런볼'(해태제과, 865억원), '에이스'(해태제과, 589억원), '오레오'(동서식품, 434억원), '마가렛트'(롯데웰치, 419억원), 그리고 '예감'(오리온, 398억원)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초콜릿은 '빼빼로'(롯데웰치, 1조 185억원), 빵은 '포켓몬 빵'(SPC 삼립, 1조 108억원), 아이스크림은 '월드콘'(롯데웰치, 710억원), 우유는 '서울우유'(7866억원), 발효유는 '요플레'(빙그레, 1839억원), 탄산음료는 '코카콜라'(코카콜라코리아, 4918억원), 액상 차는 '브이라인 옥수수차'(광동제약, 499억원), 두유는 '베지밀'(롯데칠성음료, 1836억원), 액상 커피는 '칸타타'(롯데칠성음료, 2709억원)가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맥주 부문에서는 OB 맥주의 '카스'가 1조 51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소주 부문에서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1조 원을 넘는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다른 주류와 함께 소주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한국의 식품 시장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높은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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