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금융 혜택 '청년 도약 계좌'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세요. > 이슈

대한민국 정부가 청년들을 위한 '청년 희망 적금'이 만료되는 즉시 '청년 도약 계좌'를 오픈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신청을 받습니다. 이 기회는 2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4주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는 청년들이 원활한 독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시불 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청년 희망 적금' 만기 시 수령된 금액은 일시불로 청년 도약 계좌에 입금되며 정부 기여금도 한 번에 일치되어 자산 형성 효과가 더욱 높아집니다.

따라서 5년 동안 개인소득이 2,400만원 이하인 청년들은 정부 기여 및 관련 이자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이자에 추가로 매년 8.19%에서 9.47%의 연이자율을 받게 되며, 이자소득세도 면제됩니다. 뿐만 아니라 60개월 동안 매월 70만원씩 납입하는 일반 예금에 가입함으로써 최대 856만원까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원하는 때마다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매월 70만원의 한도 내에서 조기 납입하지 않아도 계좌가 유지됩니다. 청년 도약 계좌 저축을 담보로 하는 대출도 각 제휴 은행에서 운영되며 관련 이자율은 한국은행 소비자 포털에서 공개됩니다.

청년기에는 생애주기에 따른 현금 수요가 높기 때문에 '청년 도약 계좌'의 세제 면제 요건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5년 만기 '청년 도약 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한 청년들은 조기 해지 시에도 세제 면제를 받게 되며, 결혼이나 출산으로 인한 조기 해지 시에도 정부 기여금 및 비과세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건이 충족되면 우대 이자율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24년 상반기에는 구독자의 신용점수에 일정 기간 구독을 유지한 경우 자동으로 추가 점수가 할당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며, 청년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만료 예정인 '청년 희망 적금'을 가진 청년들은 11개은행 앱을 통해 연결 신청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 은행이 '청년 희망 적금'을 처리하지 않았더라도 은행과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계좌 개설의 타이밍을 고려하여 링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청년 희망 적금' 만기 후 3월 이후 매월 신청이 가능하며, 일시불 납입은 '청년 희망 적금' 만기월 다음 달에 가능합니다. 이는 구독 신청 시에만 가능합니다.

2월에 만기 예정인 '청년 희망 적금'에 가입한 신청자에게는 일시불 납입 여부, 일시불 납입 금액, 월별 설정 금액, 일시불 납입 전환 기간 등의 정보를 한 번만 입력하면 되는 알림 채팅에서 확인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입력한 일시불 납입 정보를 변경하고 싶은 경우, 알림을 통해 통지될 일시불 납입 신청 기간에 '청년 도약 계좌' 웹사이트(https://ylaccount.kinfa.or.kr)를 방문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일시불 납입을 원하지 않는 경우, 이 단계에서 일시불 납입 정보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경우, 기본 결제 방법으로 '청년 도약 계좌'가 개설됩니다.

기본적으로 소득 요건 검증은 비대면으로 자동으로 이루어지지만 두 명 이상의 가구에 속한 경우에는 가구 구성원의 소득 검증에 대한 동의 확인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일시불 납입 정보와 가입 자격을 확인한 후 한국포용금융원은 계좌 개설 여부에 대한 통지를 통보할 것입니다.

통지 메시지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는 통지를 받은 청년들은 '청년 도약 계좌'를 개설하기 전에 '청년 도약 적금'에 가입한 은행 앱에서 '청년 도약 계좌' 개설 전에 '청년 희망 적금'을 해지해야 합니다. 다만, '청년 희망 적금' 만료 시 자동 해지 신청을 한 청년들은 별도의 만기 해지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됩니다.

'청년 희망 적금' 해지로 만기 지급금을 수령한 청년들은 해당 은행 앱을 통해 '청년 도약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일시불 납입을 신청한 청년들은 계좌 개설 시 일시불 납입 신청 내용에 따라 전액 입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