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및 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신분증 필요 > 이슈

5월 20일부터, 병·의원에서의 의료 서비스 이용 시 신분증을 강제로 확인받게 됩니다. 이는 건강보험 부정수급 예방 및 의료안전을 위한 조치입니다. 이를 통해 본인확인이 강화되어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실시됩니다.

강화된 본인확인 제도 소개

·왜 강화되나요?

건강보험 부정수급과 향정신성 의약품 남용 사례로 인해 본인확인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강화되나요?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에 대한 요양급여를 진행할 때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합니다.

강화된 본인확인의 장점

·의료안전 확보

정확한 본인확인을 통해 의료안전을 높일 수 있습니다.

·부정수급 차단

건강보험 부정수급을 예방하여 재정의 누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약물 오남용 예방

건강보험증 대여나 도용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본인확인 절차

·진료 시 신분증 제시

·요양기관 진료 시에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어떤 신분증을 사용할까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외 사항

19세 미만이거나 응급환자 등 특수 사례는 주민등록번호로 본인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으로 대체 가능

신분증을 놓고 나오셨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이용 방법

1. Play스토어 또는 App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검색 후 설치

2. 본인인증 및 설정 과정을 거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본인확인을 통해 안전한 의료이용을 이뤄봅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으로 본인확인을 활용해보세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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