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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34년 만에 임시공휴일로 지정…시가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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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3 20: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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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34년 만에 임시공휴일로 지정…시가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 예고 ee76e12893b180327de28fb613d5fa7d_1725364453_049.png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 국민 안보의식 고취와 군 사기진작

- 시가행진 등 국민 참여형 행사 준비

- 관공서 민원실 및 어린이집 운영 대책 마련

- 34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국군의 날



정부는 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하며,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국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34년 만에 이루어진 결정으로, 국군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취지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1990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결정은 정부가 국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국군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인사혁신처는 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하여 통과시켰다. 이는 34년 만에 이루어진 국군의 날 공휴일 재지정으로, 국민들에게 국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올해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시가행진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강한 국방력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강조하고, 군과 국민이 하나되는 안보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관공서 민원실과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이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TV 중계를 통해 집에서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은 단순한 공휴일 지정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번 결정은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들이 군의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더욱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들의 성원이 국군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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