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정우람, 은퇴식 전 센스 발휘으로 팬들에 감사 인사 > 스포츠/연예

1. 한화 이글스 좌완 투수 정우람(39)이 은퇴식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 정우람은 은퇴식에서 한 타자를 상대하기를 희망했고, 감독과 협의하여 선발투수로 낙점받았다.
3. 한화 이글스는 정우람을 특별엔트리로 등록하였으며, 정우람은 지난 18시즌 동안 성실하고 꾸준한 활약으로 가장 성실한 선수로 인정받았다.
4. 정우람은 KBO리그 역대 최초로 1000경기 출전한 투수로, 불펜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왔다.
5. 정우람은 선발 경기에서 마지막 순간을 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도자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6. 후배들에게는 항상 형을 생각해 주셔서 고마웠다며, 항상 진심으로 후배들의 발전을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

[설명] 이글스의 정우람이 은퇴를 앞두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선발투수로 등판하기로 한 결정과 1000경기 출전 이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우람의 끈기와 성실함이 역대급 기록을 세우게 했으며, 은퇴 후의 계획과 후배들에 대한 마음도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투수: 야구에서 공을 상대 선수에게 던지는 선수.
2. 선발투수: 경기 시작 시 처음으로 투구하는 선수.
3. 불펜: 투수를 교체하거나 출장시키는 구장 내 지정 구역.
4. KBO리그: 한국 프로야구 연맹으로 구성된 리그.
5. 엔트리: 특정 이벤트나 경기에 공식적으로 등록되는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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