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FA 투수 최대액 3099억원 계약, 애리조나와 6년契 215억달러 > 스포츠/연예

1. 애리조나와 FA 투수 코빈 번스가 6년 총 2억 1000만 달러 계약.
2. 애리조나가 주는 세율 2.5%, 최저치.
3. 번스, 2년 후 옵트아웃, 팀 변경 가능.
4. 그러나 뉴욕 등 대도시 주정부 소득세는 최대 10.9%.

[설명]
메이저리그 FA 투수인 코빈 번스가 애리조나와 6년 총 2억 1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무려 3099억 6000만원에 달하는 거액입니다. 애리조나는 주정부 소득세율이 2.5%로 미국 내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뉴욕 등의 대도시와 비교할 때 눈에 띄게 낮은 수치입니다. 번스의 계약에는 2년 후 팀을 변경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번스는 더 큰 계약을 노리기 위해 옵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뉴욕 등 대도시의 주정부 소득세율은 최대 10.9%에 달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금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FA: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ree Agent)를 의미합니다.
- 옵트아웃(Opt-out): 계약 규정 중 하나로,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계약을 파기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 세율: 소득에 적용되는 세금 비율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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