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프리미어12에서 잇단 논란...린위민 선발전 변경 논란 > 스포츠/연예

1. 린위민이 대만 대표팀 선발로 예정돼 있었지만 미국이 이기고 있어 투수를 변경하자 논란.
2. 린위민은 한국전에서도 호투하며 주목받는 투수.
3. 일본은 이를 스포츠맨십에 반하는 행위로 비판하고 대만에 벌금 부과.

[설명]
대만 대표팀의 선발 투수 린위민이 미국 대 베네수엘라전에서 미국이 이길 경우에만 선발로 예정됐지만, 미국이 이기고 있어 투수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린위민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전에서도 뛰어난 투구를 보여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일본은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며 대만을 비판했고, WBSC는 대만에 벌금 3000달러를 부과했습니다.

[용어 해설]
프리미어12: 프로야구 국가대표팀 간 대회
선발 투수: 경기 시작 시 등판하여 투구하는 투수
자책점: 투수가 직접적으로 허용한 스코어로 인한 점수 (자신이 허용한 점수)
스포츠맨십: 스포츠에서 중요시되는 철학이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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