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 데뷔 첫포스트시즌 등판 성공 > 스포츠/연예

1. 두산 베어스 최승용이 KT 위즈와의 포스트시즌 결정전에서 4⅔이닝 0실점 역투.
2. 로하스의 송구 실책으로 1루어수에게 수비 방해가 인정돼 벤치코치의 판독 요청.
3. 최승용 3이닝 연속 삼자범퇴, 장원준과 비교되는 완벽투.
4. 최승용 생애 첫 포스트시즌 등판 후 이영하에게 마운드 넘김.

[설명]
두산 베어스의 신예 투수 최승용이 KT 위즈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최승용은 4⅔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장원준과 비슷한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로하스의 수비 실수로 인해 수비 방해가 인정돼 흥미로운 상황도 있었습니다. 이후 최승용은 생애 첫 포스트시즌 등판 후 이영하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용어 해설]
- 와일드카드(Wild Card) : 순위 결정 경기에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한 팀 중 일부만이 최종 승자 결정을 위한 경쟁에 참가할 수 있는 특별 투수나 타자.
- 삼자범퇴(Strikeout) : 투수가 스트라이크로 상대 타자를 삼진으로 잡는 상황.
- 수비 방해(Defensive Interference) : 수비 플레이 도중에 타자의 주자가 경로를 방해하는 경우로, 주자에게 아웃을 선언하는 규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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