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메이저리그 트리플크라운 향해 도전 > 스포츠/연예

1.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최초 시즌 55홈런-60도루 도전.
2.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2루 도루 성공, 트리플크라운 기대감↑.
3. 올 시즌 기록: 54홈런, 130타점, 58도루, 내셔널리그 트리플크라운 도전.
4. 최종전 홈런 1개, 도루 2개 추가 시 트리플크라운 달성 가능성↑.

[설명]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 58번째 도루를 성공하며 메이저리그 최초인 55홈런-60도루에 도전한다. 오타니는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의 활약으로 트리플크라운을 노리고 있다.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기 위해선 최종전에서 홈런 한 개와 도루 2개를 추가해야 한다. 현재 오타니는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1위이지만, 타율 부문에서는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메이저리그: 미국 프로야구 대리단체로, MLB로도 알려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베이스볼 리그 중 하나이다.
- 트리플크라운: 타율, 홈런, 타점 등의 부문에서 1위가 되는 것을 뜻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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