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현수의 활약으로 2연승 질주 > 스포츠/연예

1. 정현수, 데뷔 첫 승리투수 등판 후 5이닝 활약.
2. 손호영 홈런으로 선제 득점, 나승엽 3점 홈런으로 승부 점수 확보.
3. 롯데, 키움에 8-2 대승해 시즌 54승 기록.
4. 키움은 타선이나 투수진에서 부진, 4연패 수렁에 빠져.

[설명]
루키 투수 정현수의 데뷔 첫 승리투수 등판 후의 활약과 손호영, 나승엽의 홈런으로 롯데가 키움을 8-2로 제압했다. 롯데는 이로써 시즌 54승을 기록하며 희망의 불씨를 키우고 있는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용어 해설]
1. 데뷔 첫 승리투수: 프로야구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차지한 투수를 가리키는 용어.
2. 홈런: 타자가 하한선을 넘어 던진 공을 치는 배팅으로 생기는 4루타로, 한 번의 안타로 4점의 승점을 얻을 수 있는 경험.
3. 승부 점수: 경기의 중요한 순간에서 득점을 하거나 빼앗는 등 경기의 승패가 갈릴 수 있는 점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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