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LG 꺾고 5연승… 3위 LG와 1경기 차이 > 스포츠/연예

1. 두산이 LG를 꺾고 5연승을 이어가며 3위 LG와 1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2. 두산 선발 곽빈이 5⅓이닝 던져 14승째를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가 됐다.
3. 양석환, 정수빈, 제러드 등이 활약했고, 양석환은 역대 11번째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4. 두산은 8회에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13-7로 승리했고, 이승엽 감독이 주장들을 칭찬했다.

[설명]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물리치고 5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3위 LG와의 격차를 1경기로 좁혔습니다. 두산 선발 곽빈이 훌륭한 투구를 펼쳐 시즌 14승째를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양석환, 정수빈, 제러드 등이 맹활약하며 팀의 공격력을 견인했고, 양석환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8회에는 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확정지었고, 이승엽 감독은 주장들을 칭찬하며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연타석: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연속으로 타석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박았다: 약한 상대편의 저항을 꺾어 이기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3. 상대를 긴장시키다: 경기상황 등을 통해 경쟁에 대해 불안하게 만들다는 의미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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