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최용범, 2024 파리 패럴림픽 기수로 활약 > 스포츠/연예

1. 한국 선수 최용범,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개회식 기수로 선정
2. 왼다리 절단 후 10개월만에 출전, 스파오 제작 기수복 착용
3. 최용범, 카누 출신으로 2022년 교통사고 이후 파라 카누로 활약
4. "삶의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기회" - 대한장애인체육회

[설명]
패럴림픽 선수 최용범이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개회식 기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최용범은 왼쪽 다리를 절단한 후 10개월 만에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스파오가 제작한 기수복을 착용하고 개회식에 나섰습니다. 2022년 교통사고 이후 카누를 시작한 최용범은 이제는 패럴림픽 무대에 서게 되어 새로운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패럴림픽: 장애인들을 위한 국제 스포츠 대회로서, 올림픽과 유사한 경기들이 열립니다.
- 카누: 국제카누연맹(ICA)이 주관하는 수상 경기로, 보트에 탄 승객이 노젓기로 움직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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