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부 FA 임기영&서건창과 첫 협상 > 스포츠/연예

1. KIA 타이거즈는 내부 FA 투수 임기영&서건창과 첫 협상을 시작했다.
2. 첫 협상에서 계약 조건 교환이 없었고, 구단은 잔류에 신중한 접근을 할 예정이다.
3. 다른 FA 선수 장현식은 LG 트윈스와 4년 52억 원 계약, KIA는 FA 재수선수 강효종을 영입했다.

[설명]
KIA 타이거즈가 내부 FA 선수인 임기영과 서건창과의 첫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과의 첫 만남에서는 계약 조건 교환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FA 장기전이 예고된 분위기다. 다른 내부 FA 선수인 장현식은 LG 트윈스와의 계약에 백기를 들었고, KIA는 FA 보상선수인 강효종을 영입하여 장현식의 공백을 메울 준비를 하고 있다. 임기영과 서건창은 모두 FA 자격을 신청하여 잔류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들의 잔류로 팀의 전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높다.

[용어 해설]
- FA(Free Agent) : 선수 계약 만료 후 자유롭게 새로운 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
- 계약 조건 교환 : 양측이 계약 조건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
- 보상선수 : 내부 FA 선수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 시 받는 보상으로 선수를 선발하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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