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종 차별 사건, FA의 중징계 결과 발표 > 스포츠/연예

1. 이웅엔 토트넘 벤탄쿠르, 손흥민 비하 인종차별적 발언
2. FA, 벤탄쿠르에 7경기 출장정지와 10만 파운드 벌금 부과
3. 벤탄쿠르는 사과문 게시 후 손흥민과의 대화 공개, 토트넘은 징계 없이 지켰다
4. 벤탄쿠르의 주장을 FA는 인종 차별로 판단하여 중징계

[설명] 손흥민을 비하고 한국 선수들을 모욕한 벤탄쿠르에 대한 침묵을 깬 FA가 중징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FA는 벤탄쿠르에게 7경기의 출장 정지와 1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했는데, 이는 인종 차별적 발언을 이유로 한 결정입니다. 벤탄쿠르는 사과문을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를 했지만, FA는 그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인종 차별로 판단했습니다. 손흥민의 팀인 토트넘은 징계 없이 지켜주었지만, FA는 중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중징계: 스포츠 경기 중 발생한 유죄 형벌을 가하는 것
2. 출장 정지: 선수가 일정 기간 동안 경기 출장이 불가능한 제재
3. 벌금: 법률상의 죄악에 대한 형벌로부터 얻는 수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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