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최채흥 FA 이적, 동료 원태인과의 감회히 > 스포츠/연예

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채흥, LG로 FA 이적.
2. 최채흥, 삼성에서 6시즌 활약 후 LG 이적 결정.
3. 동료 역투수 원태인은 "채흥이 형이 좋은 자극제"고 전해.
4. 원태인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 골든글러브 후보로 도전 의지.
5. 최채흥과 원태인, 경기 선발 로테이션에서 동고동락했던 동료.

[설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채흥이 LG로 FA 이적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최채흥은 삼성에서 6시즌을 뛰고 LG로 이적 결정했는데, 이에 동료인 역투수 원태인은 "채흥이 형은 나에게 좋은 자극제였다. 그가 토종 에이스로 활약할 당시, 나는 더 열심히 했고 그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채흥과의 동고동락을 회고했습니다. 또한, 원태인은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골든글러브 후보로 도전 의지를 밝히며, 이적 소식을 접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FA (Free Agent) : FA는 선수 계약 해지 후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자유선수를 뜻합니다.
2. 페어플레이상 :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수상자 중 덕인상택을 받은 선수를 기리는 상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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