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치 스미스, 익숙한 부진의 늪 빠진 것일까 > 스포츠/연예

1. 한화 이글스를 떠난 버치 스미스(34)의 메이저리그 복귀 첫 패전 기록.
2. 스미스, 휴스턴전에서 1이닝 2피홈런 던져 부진, 시즌 평균자책점 4.84로 추락.
3. 한화때 최악의 기억 날리며 미국 복귀 후 불펜투수로 활약 중지, 8월 들어 부진.
4. 스미스, 자신의 최고 구속인 시속 98.7마일 공 던지며 헛스윙 삼진 기록.

[설명]
버치 스미스가 한화 이글스를 떠나 메이저리그로 복귀 후 처음으로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무대로 돌아온 스미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을 던지면서 2피홈런을 허용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써 시즌 평균자책점은 4.84로 상승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한화를 떠난 후 미국 복귀 후에는 불펜투수로 활약해오다가 8월 들어서는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스미스는 자신의 최고 구속인 98.7마일의 분노의 패스트볼을 헛스윙 삼진으로 마무리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평균자책점: 에이스 투수가 상대팀에게 평균적으로 얼마나 많은 득점을 얻게 하는지 나타내는 통계 지표.
2. 홈런: 타자가 공을 잘 쳐서 외야를 넘기는 일반적으로 4루타 이상의 득점을 보장하는 타구.
3. 불펜투수: 경기 중 후반부에 등판해서 선발 투수의 부담을 덜어주는 선수로, 주로 중요한 상황에서 등판하거나 선발투수의 부진 시 교체되는 역할.
4. 루킹 삼진: 타자가 스트라이크를 받았는데 친 것을 인정받지 못하고 아이를 걸 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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