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이라크전 앞서 '기습 도핑검사' > 스포츠/연예

1.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가 이라크전을 앞두고 '기습 도핑검사'를 당했다.
2. 도핑검사 진행으로 훈련 시간이 지연되기도 했고 선수 8명이 검사를 받았다.
3. KADA의 기습 도핑검사는 이례적이지만 전 세계 도핑검사 규정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설명]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의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기습 도핑검사를 받았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은 이날 미르스타디움에서 '마지막 훈련'을 진행하려 했으나 KADA가 도핑검사를 실시했고, 일부 선수들은 추가 검사를 받았다. 이따금 경기 외에도 도핑검사가 이뤄지는 것은 세계적인 규정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 검사는 그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용어 해설]
- 도핑검사: 선수들이 금기된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체 검사를 하는 절차
- KADA: 한국도핑방지위원회(Korea Anti-Doping Agency)
- WADA: 세계도핑방지기구(World Anti-Doping Agency)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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