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베리발 데뷔전 퇴장으로 허무! UEFA 유로파리그 3-0 승리 > 스포츠/연예

1. 토트넘의 루카스 베리발, 유로파리그 데뷔전에서 10명 경기 후 퇴장.
2. 베리발은 선발 라인업에 오른 후 전반 12분 퇴장, 팀은 3-0 승리.
3. 드라구신의 레드 카드로 토트넘은 수적 열세 상황에서 경기 진행.

[설명]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카라바크에 3-0으로 승리했지만,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의 데뷔전은 허무하게 끝났다. 베리발은 선발 라인업에 올랐지만 전반 12분에 라두 드라구신의 퇴장으로 팀은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 파페 사르, 도미닉 솔란케의 골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베리발을 위로하며, 그의 데뷔전은 경험으로 삼을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용어 해설]
1. UEFA(유럽축구연맹): 유럽 주요 축구 클럽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주관하는 단체.
2. 퇴장: 축구 경기에서 레드 카드를 받아 경기 중에 퇴장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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