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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 운동선수들, 여섯 번째 감각으로 인도하는 올림픽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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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5 02: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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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 장애 운동선수들 여섯 번째 감각으로 인도하는 올림픽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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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력을 잃은 체조 선수 스티븐 네도로시크와 수영 선수 다니엘 위펜이 고유 감각을 통해 뛰어난 업적을 이뤘다.
2. 시각 장애를 가진 선수들은 청각과 촉각을 활용하여 운동 경기에 참여하며 '여섯 번째 감각'으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3. 뇌의 유연성을 활용해 시각적 요소를 제외하고도 경기에 참여하는 패럴림픽 선수들의 이야기.

[설명]
시력을 거의 잃은 패럴림픽 선수들은 시각적 지원 없이 경기를 치르며 고유 감각(proprioception)을 통해 자신의 위치와 행동을 정확하게 인지한다. 여섯 번째 감각을 통해 시각 장애를 극복하고 올림픽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낸 선수들의 이야기는 운동 능력 뿐만 아니라 인내와 열정의 결합을 보여준다. 또한, 뇌의 가소성을 활용해 뇌로만 시각화한 이미지를 토대로 운동을 수행하는 선수들의 뛰어난 능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 고유 감각(proprioception) : 신체의 위치와 움직임을 인식하는 능력
- 패럴림픽(Paralympic) : 장애인 올림픽을 가리키는 용어
- 뇌의 가소성(neuroplasticity) : 뇌가 활동이나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변경할 수 있는 능력
- 시각 장애(visual impairment) : 시력에 문제가 있는 상태

[태그]
#VisualImpairment #고유감각 #패럴림픽 #뇌가소성 #시각장애 #운동선수 #시각화 #뇌활동 #올림픽 #레오나르도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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