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격수 노진혁, 반등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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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3 08:40 댓글 0본문
1. 노진혁, 2022시즌 종료 후 FA 자격 획득하며 4년 50억 계약.
2.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장타력 뛰어난 공격형 유격수.
3. 2023시즌 휘둘러 15홈런, 그러나 부진하여 시즌을 아쉽게 마침.
4. 2024시즌 초반 주전 유격수로 나왔으나 최악의 부진 겪음.
5. 노진혁 부진으로 롯데 유격수 문제 발생, 전망은 어둡다.
[설명] 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로 활약하는 노진혁이 부진으로 인한 우려에 시달리고 있다. 2022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노진혁은 4년 총액 50억으로 롯데와 계약했지만, 2023시즌은 아쉽게 마쳤다. 2024시즌에 주전 유격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최악의 부진을 겪어 2군으로 물러났고, 박승욱과 손호영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롯데는 유격수 문제로 고전하며 노진혁의 미래가 어두운 양상을 띠고 있다.
[용어 해설]
FA 자격: Free Agent 자격의 줄임말로, 선수가 계약이 끝났을 때 다른 팀에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권한을 가리킴.
OPS: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통계 지표로, 타자의 공격력을 나타내는 수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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