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고 우승에 혐한 글 논란 > 스포츠/연예

1. 일본 교토국제고 야구팀이 우승 후 혐한 글 논란.
2. 교토부 지사가 자제 촉구.
3. SNS에 민족 차별적인 내용 포함 4건 삭제 요청.
4. 학교 출신인 재일교포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설립.

[설명]
일본 교토국제고 야구팀이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에 혐한 글과 투고가 SNS에 빈번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교토부 지사는 이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고, 민족 차별적인 내용이 포함된 글 4건에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이 학교는 재일교포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설립한 국제학교로,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등 민족 교육이 중요한 학교입니다.

[용어 해설]
- 교토국제고: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는 국제 학교로서 한국어 교육을 하는 학교입니다.
-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 상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 혐한 글: 특정 인종, 민족, 종교 등에 대해 무례하고 모욕적인 내용이 포함된 글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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