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FA 보상선수 강효종에 '박수 갈채' > 스포츠/연예

1.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투수 강효종을 FA 보상선수로 선발.
2. 장현식(29)은 LG와 52억원 계약 후 FA 체결.
3. 강효종, 충암고 출신 2승 2패 6.43 ERA 기록.
4. 군 복무 후 성장 기대, 12월 군 입대 예정.

[설명]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의 투수 강효종을 FA(자유계약) 보상선수로 선발했습니다. 이에 앞서 LG와 52억원에 계약을 체결한 장현식 선수가 FA를 통해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암고를 졸업한 강현종은 2승 2패 평균자책점 6.43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군 복무 후 더 큰 성장을 기대하는 만큼 KIA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FA: Free Agent의 줄임말로, 선수가 팀과 계약 만료 후 원하는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 ERA: 평균자책점(earned run average)의 약자로, 투수가 허용한 실점의 평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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