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소토와 15년 7억6500만달러 계약 체결 > 스포츠/연예

1.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야수 후안 소토와 15년 7억6500만달러에 계약
2. 계약금 7500만달러를 받은 소토, 5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계약 파기 후 FA 자격 재취득) 가능
3. 최대 8억500만달러를 받을 수 있는 소토, 메츠 평균 수령액 5100만∼5500만달러로 인상하면 무효



[설명]
뉴욕 메츠가 미국 프로야구 선수인 후안 소토와 15년에 걸친 총 7억65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소토는 계약금으로 7500만달러를 받게 되었고, 5시즌이 끝난 뒤 옵트 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조항이 존재합니다. 만약 메츠가 평균 수령액을 5100만∼5500만달러로 인상하면 옵트 아웃 조항은 무효가 되어 소토는 최대 8억500만달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소토의 잠재력과 메츠의 팀력을 고려할 때, 내년 시즌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유계약선수(FA) : 선수가 계약 만료 후 마음대로 다른 팀과 계약할 수 있는 자유를 갖는 선수
- 옵트 아웃 : 계약 종료 시, 선수가 추가 계약을 할지 여부를 다시 결정할 수 있는 권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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