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역사 새로이 썼다" > 스포츠/연예

1. 한국계 교토국제고, 첫 여름 고시엔 우승
2. 우승으로 역사적인 64번째 학교 등극
3. 교토국제고 학생들, 한국어 교가 선전
4. 고마키 감독 "대단한 아이들"이라 칭찬
5. 홈런 없이 우승한 교토국제고, 21년만의 기록
6. 야구부 주장 후지모토 "이 우승, 모든 응원가족과 함께한 것"

[설명]
한국계 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첫 여름 고시엔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으로 교토국제고는 역사적인 64번째 학교로 등극했으며, 학생들이 한국어 교가를 부르며 선전했다. 감독은 선수들을 칭찬하며 이 우승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강조했다. 또한 홈런 없이 우승한 교토국제고의 기록과 야구부 주장의 소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용어 해설]
- 여름 고시엔(甲子園) : 일본의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 홈런 : 야구에서 타자가 목적지인 홈베이스까지 한 번에 도루하는 프리스타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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