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고, 첫 여름 고시엔 결승 진출! > 스포츠/연예

1.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인 '여름 고시엔' 결승에 진출.
2. 진 총영사도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관람 예정.
3. 3715개 학교 참가한 대회에서 교토국제고의 결승 진출은 '기적'으로 평가됨.

[설명]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첫 결승 진출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이번 결승전을 '기적'으로 평가되며, 진 총영사도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관람할 예정입니다. 교토국제고는 3715개 학교가 참가한 대회에서의 결승 진출이 어려운 과정을 거쳐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여름 고시엔: 일본의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를 가리키는 용어.
- 민족학교: 한국계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로, 일본 내에서 한국 문화와 언어를 교육하는 기관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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