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양현종,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 경신했다 > 스포츠/연예

1. KIA 타이거즈 양현종, 2024 KBO리그 홈경기서 2049번째 탈삼진 기록
2. 양현종, 2053개의 탈삼진으로 송진우의 기록 경신
3. 양현종, 10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달성
4. KIA 팀은 양현종의 활약으로 1위 달리는 중

[설명]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투수인 양현종이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양현종은 21일 경기에서 5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총 탈삼진 개수를 2053개로 늘렸습니다. 이로써 2048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던 송진우의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양현종은 10년 연속으로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고, KIA 팀은 양현종의 활약으로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탈삼진: 상대 선수를 삼진으로 아웃시키는 투수의 성적 기록
- 홈경기: 팀이 소속된 구장에서 진행하는 경기
- 세 자릿수 탈삼진: 시즌 내 세 자리 숫자(100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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