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정우주, 프로야구 세계로 눈도장 > 스포츠/연예

1. 고교야구 최고 투수 정우주, 한화 이글스 상대 2순위로 지명.
2. 청백전에서 150㎞ 넘는 공 던져 인상적.
3. 투수코치 양상문 "부드러운 공 던지며 굉장한 매력 있어" 평가.
4. 정우주,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 부문 대상 수상.
5. 체력 강화와 멘탈 강화에도 적극 노력.

[설명]
고교야구 최고 투수로 꼽히던 정우주가 한화 이글스의 2순위로 지명되었습니다. 청백전에서 150㎞를 넘는 공을 던지며 주목을 받았고, 훈련 후 받은 2024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야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양상문 투수코치는 정우주를 "부드러운 공을 던지며 굉장한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정우주는 체력과 멘탈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청백전: 프로야구 투수들이 시즌 전 훈련을 위해 공을 던지는 훈련 경기.
2. 스플리터: 공을 던질 때 마치 패스트볼처럼 보이지만 예상보다 더 느린 공을 의도적으로 던지는 변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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