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폭우로 경기 개시 불투명 > 스포츠/연예

1.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 예정.
2. 폭우로 경기 개시 불투명, 선수들은 더그아웃으로 대피.
3. 기상청에 따르면 비예보 지속, 경기 개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

[설명]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폭우로 인해 개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오후 3시 30분부터 갑작스럽게 시작된 폭우로 선수들은 더그아웃으로 대피하고,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설치되었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경기 개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경기에서 롯데는 위닝시리즈를 거둬 5강 경쟁에 도전하고, KIA는 4연승을 이어가는 등 엇갈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챔피언스필드: KBO리그에서 사용되는 야구장의 이름.
더그아웃: 야구장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대기하고 있는 지하의 공간.
방수포: 비가 오거나 쏟아질 때 야구장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형 방수 시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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