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정우람·김강민, 한국 야구의 레전드들이 은퇴 > 스포츠/연예

1. SSG의 추신수가 1일 KT와의 결정전에서 마지막 타석을 소화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2. KBO리그 최다 경기 마운드인 한화의 정우람도 은퇴를 선언했다.
3. 24년간 SK에서 활약한 김강민은 한화로 이적하여 은퇴를 결정했다.
[설명] 추신수, 정우람, 김강민 선수들이 각자의 팀에서 뛴 오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한국 야구팬들에게 감동과 애도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추신수의 타격 감각, 정우람의 불펜 역량, 그리고 김강민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역할은 한국 야구 역사에 큰 흔적을 남겼습니다.
[용어 해설]
1. 홀드왕: 투수가 선발로부터 맡은 리드를 릴리프 투수에게 이어주거나 경기 상황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한 선수로, 홀드의 개수가 많은 선수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2. 세이브: 투수가 막판에 등판하여 상대팀에게 득점 기회를 주지 않고 야구 경기를 마칠 때 기록되는 성적으로, 팀이 승리했을 때 그 선수에게 주어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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