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전 단장과 감독, 배임 혐의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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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4 23:55 댓글 0본문
1. KIA 타이거즈 전 단장과 감독이 뒷돈수수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음.
2.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은 커피업체로부터 금품 수수 혐의를 받았으나 무죄 판결.
3. 장정석 전 단장은 FA 계약 관련 모랄 위반 소지가 있으나 무죄 선고.
4. 검찰이 징역 4년 요청한 장정석과 김종국은 최종 무죄 선고.
[설명]
서울중앙지법에서 KIA 타이거즈 전 단장 장정석과 전 감독 김종국이 뒷돈수수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장정석과 김종국은 커피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으나 범죄에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징역형을 요청했지만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임의처분이 아니라 규약 위반 소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KBO의 판단을 요청하며 최종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뒷돈수수 혐의: 불법적으로 금품을 받는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
FA 계약: Free Agent 계약의 준말로, 선수가 계약 만료 후 다른 구단으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
검찰: 형사 사건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담당하는 국가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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