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여성 복서, 성별 논란 속 화장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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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6 20:44 댓글 0본문
1.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금메달리스트 이마네 칼리프가 여성성 강조하는 화장 영상을 공개.
2. 영상에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인 칼리프에 찬반 반응.
3. 칼리프는 XY 염색체와 남성호르몬 수치 높게 나오는 성발달이상(DSD)을 가짐.
4. 과거 성별 논란으로 IBA 복싱대회에서 실격 당함.
5. 올림픽 출전을 허용받은 칼리프가 16강전에서 승리.
[설명]
알제리의 여자 복서 이마네 칼리프가 파리올림픽 동안 여성성을 강조한 화장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칼리프는 XY 염색체와 DSD 증후군을 가진다는 것이 알려져 화장을 통해 여성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호들갑 반응도 혼재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IBA 복싱대회에서 성별 논란으로 실격당한 경험도 있는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성별 논란을 빚으면서도 16강전에서 승리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XY 염색체: 유전자가 분열할 때 생성되는 염색체 중 X와 Y 염색체의 조합. XY 염색체를 갖는 사람은 남성이며, 여성은 XX 염색체를 갖음.
- DSD: 성 발달이상(Difference in Sex Development)의 약자로, 성에 관련된 발달 과정 중 생리적, 해부학적으로 일어나는 이상 상태를 가리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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