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승환, 혼란의 크로저! 2군 행... > 스포츠/연예

1. 삼성 라이온즈 '끝판 대장' 오승환과 데니 레예스, 1군에서 자취 감춰 2군 행.
2. 오승환, 클로징 역할에도 흥행 퇴보하며 ERA 4.50, 7패 기록.
3. 레예스도 발목 부상으로 2군에서 회복할 예정.
4. 이날 밀려난 9명 중 한화의 김기중과 KIA의 서건창 등 포함.

[설명]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과 데니 레예스가 각각 1군 행에서 밀린 채 2군으로 향했습니다. 특히 오승환은 올 시즌 성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아서 팀 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클로징 역할을 맡은 오승환은 ERA 4.50, 7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흥행이 퇴보하고 있습니다. 레예스도 발목 부상으로 인해 2군에서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인력 조정은 다른 선수들도 포함하여 이루어졌으며, 한화와 KIA 등 다른 팀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 ERA (평균자책점): 투수가 입은 실점을 경기당 이닝으로 나눈 값. ERA가 낮을수록 투수의 성적이 좋다는 의미.
- 클로저: 야구에서 마지막 이닝에 등판하여 승부를 갈라놓는 투수.
- 콜업: 2군에서 1군으로 선수를 이동시키는 것을 말함.
- 밀린 채: 주목 또는 선발에서 밀렸거나 제외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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