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기중, 프로 데뷔 이래 최악의 성적표 돌파 > 스포츠/연예

1. 한화 이글스의 좌완 투수 김기중이 15일 LG 트윈스전에서 10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2. 김기중은 선발 등판해 4이닝을 소화하며 87구를 던졌고, 9안타와 3홈런을 맞았다.
3. 김기중은 개인 역대 최다 실점 기록을 갱신하며 약진 중이던 성적을 후퇴했다.
4. 신민재의 안타와 수비 실수로 시즌 3번째 패배를 안았고, 2021년 드래프트 2순위로 입단한 기대주로서 애 쓰고 있다.

[설명]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기중이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성적을 남긴 소식입니다. 이는 그가 프로 데뷔 이후로 약진 중이던 성적을 후퇴시킨 사건으로, 직구,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사용하며 경기에 나갔으나 결과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김기중은 한화 이글스의 중요한 투수 자리를 맡아 선발로 출전하는 동안 신민재의 안타와 이로 인한 수비 실수로 신속히 점수 차를 벌려지며 3번째 패배를 안았습니다. 그러나 훈련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 중인 김기중으로서는 이를 발판 삼아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를 바랍니다.

[용어 해설]
1. 선발 등판 - 선수들 중에서 가장 먼저 등판하여 경기를 시작하는 투수
2. 자책점 - 투수가 허용한 득점 중에서 자신이 직접 책임져야 할 득점
3. 던졌고 - 던진 이라는 동작을 과거의 완료 시점을 나타내는 어미인 '었/았'과 연결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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