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김도영,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 30-30 달성] > 스포츠/연예

1. 김도영이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 30-30을 달성했다.
2.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한 국내 선수는 2000년 이래 처음.
3. 투런포로 역사를 쓴 김도영, 시즌 30번째 홈런을 기록.

[설명]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의 경기에서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국내 선수로는 2000년 이후 24년 만에 이루어진 대업으로, 시즌 30번째 홈런을 투런포로 기록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김도영은 눈부신 활약으로 팀을 이끄는 주역이 되었으며, 경기 후 40-40 도전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30-30: 시즌 내 30홈런과 30도루를 달성하는 성취.
2. 홈런: 타자가 타격으로 진루해서 홈베이스까지 도달해 점수를 얻는 것.
3. 투런포: 두 명의 주자가 홈으로 들어가는 홈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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