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일장기 하기 결단…시라카와 등판 논란 > 스포츠/연예

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광복절을 맞아 잠실구장에 걸려있던 일장기를 전격 하기했다.
2. 외국인 선수들은 국기를 게양하면서 시라카와의 등판 논란이 벌어졌다.
3. 두산은 광복절에 맞춰 일장기를 하기로 결정하고 외국인 선수들의 국기와 함께 게양했다.
4. 시라카와는 광복절 경기에 등판하지 않고 나중에 등판할 예정이다.
5. 두산은 성조기와 캐나다 국기는 내리고 태극기만 게양하기로 결정했다.

[설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광복절을 맞아 잠실구장에서 일장기를 하기로 결정하고 외국인 선수들의 국기를 함께 게양했습니다. 하지만 이 속에서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의 등판 논란이 발생해 일부 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시라카와는 광복절을 앞두고 등판하지 않고 나중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두산은 성조기와 캐나다 국기를 내리고 태극기만 게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 전후의 국기 게양은 각국 선수들의 고국을 대표하는 의미를 지니지만, 이 같은 결정으로 인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프로야구: 프로페셔널 야구를 의미하며, 한국에서는 한국야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프로야구 리그가 있습니다.
- 광복절: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날로, 1945년 8월 15일 대한독립군이 일본으로부터 광복한 날을 의미합니다.
- 국기: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상징물로, 한국의 국기는 태극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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