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도영, KBO 최초 국내 타자 40홈런-40도루에 도전 > 스포츠/연예

1. 김도영이 2개의 홈런을 치며 KIA를 10-5로 역전 승리로 이끔.
2. KIA는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 1을 남기며 7년 만에 우승 가능성.
3. 김도영이 시즌 성적 40홈런-40도루에 한 걸음 더 다가서며 기대감 높아짐.

[설명] KBO 리그의 KIA 타이거즈 선수인 김도영이 16일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치며 팀을 10-5로 역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KIA는 정규시즌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고, 김도영은 국내 타자로는 처음이 되는 40홈런-40도루(40-40)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40-40를 달성하면서 김도영은 KBO 역사상 두 번째로 이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홈런: 타자가 공을 필드 경계 바깥으로 치는 것.
- 도루: 주자가 베이스를 전진하는 것을 골하는 행위.
- 역전 승리: 경기 중에 뒤에서 추격하여 승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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