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외국인 투수 라우어의 첫 등판, 기대와 실망이 공존한 경기 > 스포츠/연예

1. KIA 외국인 투수 라우어, KBO리그 데뷔전 3⅓이닝 3실점 기록
2. 라우어의 투구는 기대 이상이었지만, 가루 문진과 변화구 사용의 향후 전망이 주목받았다.
3. 팀 수비의 부족으로 인해 라우어가 던진 공의 일부는 피안타로 이어지며, 승부를 좌우한 측면도 있었다.

[설명]
KIA가 외국인 투수 라우어의 KBO리그 데뷔전에서 삼성전을 치렀다. 라우어는 3⅓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기대와 실망을 모두 안겼다. 그의 투구는 기대 이상이었지만, 향후 변화구와 체인지업 사용 등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또한 팀 수비의 부족으로 인해 라우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친 측면도 주목받는다.

[용어 해설]
- 포심 : 팔꿈치 방향으로 날아가는 패스트볼
- 가루문진 : 상대 타자의 시야를 높이게끔 만드는 투구
- 변화구 : 구종의 변화를 줘서 상대 타자를 속이는 투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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