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삼성 제압하며 1승 차로 우세했지만… 네일의 투구 스토리 > 스포츠/연예

1. KIA가 삼성을 9-2로 이기고 한국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앞섰다.
2. 선발 투수 네일의 투구가 주목받았는데, 5⅔이닝 동안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3. 감독의 전략에 따라 6회에 교체되었으나 힘이 없다는 소리를 한 네일.
4. 5차전에서는 네일이 휴식을 하고 불펜 선수들을 활용할 계획이다.

[설명]
KIA가 26일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삼성을 9-2로 이기며 시리즈 전적을 3승1패로 이끌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선발 투수 네일로, 큰 부상을 이겨내며 5⅔이닝 동안 2실점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6회에 감독의 전략으로 교체되었는데, 네일은 그 투구가 마침내 끝난 후 힘이 없다며 교체를 요청했습니다. 5차전에서는 네일이 휴식을 취하고, 불펜 선수들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한국시리즈: 한국 프로야구 시즌 중 정규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진행하는 결승전
- 불펜 선수: 경기 중 투수 교체나 후속 투수로 나오는 선발 투수 이외의 투수들
- 호투: 투수가 상대 타자들을 잘 막는 투구를 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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