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유격수 김재호, 프로야구 길이 물러 > 스포츠/연예

1. 두산 베어스의 유격수 김재호가 21시즌 동안 통산 1793경기에 출장하며 지속적인 활약을 펼치다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2. 김재호는 천재 유격수로 불리며 2015년과 2016년에는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한국시리즈 우승도 세 차례 경험했습니다.
3. 김재호의 프로 통산 성적은 21시즌 동안 0.272의 타율을 기록하며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설명]
두산 베어스의 유격수로 활약해온 김재호 선수가 21시즌 동안의 활약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김재호는 통산 1793경기에 출장하여 팀의 중심을 이끌었으며, 천재적인 수비 능력과 안정적인 타격력으로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의 은퇴 소식은 한국 야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용어 해설]
1. 유격수: 야구에서 내야 수비 중 중앙 시야인 유격수는 주로 송구를 받아들이거나 몸을 내밀어 높은 공을 맞추어 야수를 가로막는 역할을 합니다.
2. 골든글러브: 야구에서 투수, 내야, 외야 포지션별로 최고의 수비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에게 수여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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