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김유진 은메달 획득 결승 진출 > 스포츠/연예

1. 김유진 선수,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중국 선수 뤄중스를 이기고 은메달 획득.
2. 이 체급 세계 24위인 김유진, 16강부터 세계 랭킹 높은 선수들을 이겨 결승 진출.
3. 16년 만에 한국 선수가 태권도 57kg급 결승 진출.
4. 김유진은 결승에서 세계 2위 키야니찬데(이란)와 맞붙어 금메달을 노리게 될 것.

[설명] 김유진 선수가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에서 뤄중스를 꺾고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계 랭킹 24위인 김유진은 16강, 8강에서 각각 세계 5위, 4위를 이기며 결승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가 16년 만에 해당 종목에서 결승에 오른 사례이며, 결승전에서는 세계 2위 키야니찬데를 상대로 금메달을 향해 경합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준결승: 대회에서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에 진출하는 단계
- 은메달: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하여 받는 메달
- 뤄중스: 중국 태권도 선수이름
- 태권도 57kg급: 체급별로 나뉘어진 태권도의 경기 중 하나
- 금메달리스트: 경기에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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