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키움을 떠나 KIA로 이적하다 > 스포츠/연예

1. 국가대표 출신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키움 히어로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다.
2. 키움은 조상우와 함께 KIA로부터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 현금 10억 원을 받는다.
3. 키움은 최근 2년간 활발한 트레이드로 주축 선수들을 내보내고 있으며, 조상우 트레이드를 포함한 총 8차례의 지명권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4. 조상우는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343경기에 출전하며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하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경력을 갖고 있다.

[설명]
국가대표 출신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키움에서 KIA로 이적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로 키움은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 그리고 10억 원의 현금을 획득했습니다. 키움은 최근 2년간 주축 선수들을 다수 내보내며 활발한 트레이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상우는 프로 선수로서 9시즌 동안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주며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드래프트: 프로 야구 입단 선수를 선택하기 위해 각 구단이 순서대로 선수를 지명하는 절차
- 트레이드: 구단 간 선수 또는 지명권 등을 교환하는 거래의 형태
- 자유계약선수(FA): 계약기간이 끝나 구단을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프로 야구 선수
- 마무리 투수: 경기의 마지막 이닝을 맡아 승부 조절을 담당하는 투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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