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맨유·레알·PSG 이적가능성 차단 > 스포츠/연예

1. 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적가능성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 로메로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고,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 파리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가능성을 키웠지만 토트넘은 이를 거부하며 로메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명]
영국 축구토크 미디어 '90min'에 따르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는 아르헨티나 출신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PSG의 관심으로부터 차단했다. 로메로는 토트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며 빅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랜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토트넘은 그를 보호하고자 하며 로메로의 안정적인 성적과 팀 내 중요성을 부각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이적시장: 축구 선수가 팀을 옮겨가는 과정 또는 기간을 가리키는 용어
2. 주전: 주전 선수, 팀에서 핵심으로 출전하는 주요 선수를 가리키는 말
3. 빅 클럽: 유럽 축구 역사와 성적이 뛰어난 주요 구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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