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5년 드래프트 대구고 투수 배찬승과 11명 신인 선수 계약 완료 > 스포츠/연예

1. 삼성은 2025년 신인 드래프트 3순위 투수 배찬승과 10명의 신인 선수들과 계약을 완료했다.
2. 배찬승은 4억원의 계약금과 3000만원의 연봉으로 합의했다.
3. 이번 신인 계약금은 23년 만에 4억원대로 역대 2위 기록이다.
4. 새 신인들은 '루키스데이'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설명]
삼성 라이온즈가 2025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대구고 출신 투수 배찬승을 포함한 11명의 신인 선수들과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지명된 배찬승은 4억원의 계약금과 연 3000만원의 연봉안을 받았습니다. 이번 계약금은 2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구단이 신인 선수들에 대한 투자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신인 선수들은 다가오는 경기에서 팬들을 상대로 만나는 '루키스데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드래프트: 프로스포츠 리그에서 새로 합류하는 선수들을 뽑는 절차를 일컫는 용어
2. 계약금: 선수가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때 받는 초기 비용
3. 연봉: 선수가 구단으로부터 연간으로 받는 고정된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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