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시장, 선수 이적 속 속 발표 > 스포츠/연예

1. 프로야구 FA 시장이 열리자마자 KT, SSG, 한화 등에서 선수 이적 속속 발표됨.
2. SSG 최정은 역대 FA 최초로 누적 금액 300억 원 돌파.
3. 한화, 엄상백에게 최대 78억 원 계약 제안.
4. LG는 FA 투수 최원태와의 협상을 다음 주 이후로 미뤄놓음.

[설명]
프로야구 FA 시장이 열리면서 선수 이적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SSG 최정은 4년 110억 원 전액 보장 계약으로 역대 FA 최초로 누적 금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 한화는 엄상백에게 최대 78억 원 계약을 제안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LG는 FA 투수 최원태와의 협상을 다음 주 이후로 미뤄놓고 있으며, 최원태의 이적 가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어 해설]
- FA(Free Agent) : 자유 계약 선수, 계약 만료 후 원하는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는 선수.
- 누적 금액 : FA 선수가 해당 시장에서 계약한 총 금액.
- 협상 : 계약 조건 등을 논의하며 합의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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