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선수들의 현재 상황 > 스포츠/연예

1. KIA 투수 임기영과 내야수 하주석, 한화 내야수 서건창 등 6명 중 3명이 FA 자격 선언 후 거취 미정.
2. NC 이용찬은 불펜 투수들의 강세, 임기영은 부진으로 FA B등급 부담.
3. KIA 잔류 협상 중인 임기영, 이용찬은 FA 영입이 아닌 협상 중.
4. 다른 팀과 논의 중인 이용찬, 잔류하면 선발 전환 가능성.
5. C등급 선수들인 하주석, 김성욱, 문성현에게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

[설명]
프로야구 FA 선수들의 현재 상황이 공개되었습니다. KIA에서는 투수 임기영과 내야수 하주석, 한화 소속이었던 내야수 서건창을 포함한 6명 중 3명이 아직 FA 선수로서의 다음 스텝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NC의 이용찬은 스토브리그에서의 활약과 부진한 성적 등으로 B등급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임기영과 이용찬을 중심으로 한 KIA 잔류 협상과 다른 팀과의 협상 상황 등이 이슈로 부상해 있습니다. C등급 선수들인 하주석, 김성욱, 문성현 등도 보상선수가 발생하지 않아 추가적인 협상 시간을 필요로 하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자유계약선수(FA) : 계약이 종료된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자유 상태인 선수를 말합니다.
- 스토브리그 : 야구 구단들이 선수 이적 및 계약 협상을 진행하는 시즌 오프 시장을 가리킵니다.
- 보상선수 : FA 선수가 원 소속 팀으로 되돌아갈 경우, 이적한 팀에 보상으로 제공되는 선수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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